일반적으로 정산인의 발뼈의 각이 8~9도 이하이고, 무지 외반증인 환자인 경우 보통 15 ~ 20도 이하이다. 무지외반각이 크다고해도 무지외반증의 증세가 없는 경우도 있으며 무지외반각이 작아도 무지외반증의 증상이 심한경우도 있습니다.
보통의 무지외반증은 비수술적 치료로도 호전이 가능하나 심한 경우에 따라 수술방법이나 교정 정도에 따른 사항을 주치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고려해야 되는 질환입니다.

• 무리한 운동

• 높은 구두

• 과체중

• 작은 신발

무지 외반증의 주요 증세는 내측 돌출 부위가 부딪쳐서 발생하는 통증으로 염증이나 괴사까지 가기도 합니다.

• 구두나 좁은 신발을 신는 경우 발이 금새 피곤해지고, 통증을 느낍니다
• 엄지발가락 관절 부위가 빨갛게 되며, 발볼이 넓어진 듯한 느낌이 듭니다.
• 신발을 신지 않아도 가끔 통증이 나타나며, 시간이 지날 수록 각도가 심해지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