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병원, 골다공증 특강 펼쳐

지역노인 40여명 대상으로 무료검진도 실시

►프라임병원은 지난 18일(수)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에서 골다공증 특강 및 무료검진을 펼쳤다. 

척추ㆍ관절 전문 프라임병원(병원장 김종근)이 지난 18일(수)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골다공증 특강 및 무료검진을 펼쳤다.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관장 임종린)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골다공증의 종류와 원인, 문제점, 진단방법, 치료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연을 맡은 프라임병원 이연악 간호부장은 강의를 통해 “자녀들에게 걱정끼치고 싶지 않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하지만 자녀들보다도 스스로를 위해서 자기 건강에 소홀히 하면 안된다”며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어르신들 스스로 건강을 지켜 밝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연 후에 진행된 무료검진에서는 골밀도측정 기계로 어르신들의 골밀도를 측정해 현재 어르신들의 뼈 건강 상태가 어떠한지 알려주고 뼈 상태에 따른 주의사항, 치료법들을 자세히 알려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프라임병원과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골다공증 특강 및 무료검진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관련문의] 기획실 김미진 koi7901@hanmail.net











►본격적인 강의 시작에 앞서 이경재 운동치료사가 어르신들에게 건강체조를 알려주고 있다.













►프라임병원 이연악 간호부장이 골다공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골밀도 측정 모습

►이연악 간호부장이 골밀도측정 결과를 보고 어르신들의 뼈 건강 상태를 설명하고 있다.